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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제니/대사 목록

덤프버전 :




1. 개요
2. 시즌 1
3. 시즌 2
4. 시즌 3


1. 개요[편집]


유제니의 극중 명대사 모음.


2. 시즌 1[편집]


(마두기 : 제니야. 횡격막에 힘을 주고 소리는 앞으로 마스께라를 울려서 소리를 내라고, 마스께라를 울려서. 안되니 그게?)
그게 되면 제가 쌤한테 왜 배워요?
(마두기 : Oh my gosh~! 너 솔직하게 말해봐. 어제 노래방 갔지?)
그럼 중간고사 끝났는데 그것도 안 해요?
(마두기 : 콩쿨 앞두고 목 막쓰면 어떡해? 대중가요는 절대 안 된다고 했잖아.)

{{{-1 내가 이럴 줄 알았어!
배로나, 아까 너였지? 누가 내 연습실 쓰라 그랬어?[1]}}}

{{{-1 니가 무슨 수로 청아예고를 들어가?? 너 돈 있어??
너네 엄마가 우리 부모처럼 서포트 빵빵하게 해줄 수 있냐고??
청아예고 에서 일반 중 학생을 두 명이나 뽑을 일은 없고...[2]}}}

{{{-1 걔들도 나 빼고 다 청아예중이잖아.
은별이 그 기집애, 나 오면 왕따 시킨다고.}}}

아줌마, 손에서 피나잖아!

{{{-1 청아예고 설립 이래 예비번호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대.
그러니까 헛된 거 꾸지 말고 일찌감치 포기하셔.}}}

{{{-1 절대 합의해주지 마!!
강제전학 꼭 시켜!!
내 눈에서 사라지게 만들어!![3]}}}

석경이 키링도 가 훔쳤댔지? 완전 도둑년에 사기꾼 아냐?

{{{-1 뭐 이런 애가 무슨 청아예고 수석이야? 질 떨어져 진짜.
사기쳐서 돈이나 버는 애를 명문 청아예고에서 받아줄 거라 생각해?
착각이 아주 전국 수석 수준이다. 그지 같은 년!}}}

, 주석훈 좋아하냐??

{{{-1 는 성악하는 애가 평소에 이런 거 먹니?
너네엄마 너무 생각없는거 아냐?
고춧가루 떡칠한 떡볶이에, 어후...
기름범벅 밀가루튀김에, 메뉴 선택 너무 노 배려다.[4]}}}



집에 없는 척 쥐죽은 듯이 있어. 사람들 또 몰려올지 모르니까.


3. 시즌 2[편집]


아이, 저 답답이...

{{{-1 그래! 나 로나랑 친구 먹었다!
니들은[5] 쟤가 불쌍하지도 않냐?
엄마아빠도 없잖아!}}}


그만해 엄마! 왕따 당한 게 나라고!

나도 로나랑 똑같이 왕따라고!!!

1년 동안 헤팰 애들한테 얻어맞고 욕먹고 따 당한 게 나란 말이야.

로나는 아무 잘못 없어요... 제가 거짓말한 거예요...

{{{-1 말 조심해! 재수 없어?! 로나가 왜?
불쌍하게 죽은 애한테 그딴 식으로 말하지마![6]}}}

이거나 빨고 있어


나 공부해야 하니까 꺼져.

뭐가 미안한데?

{{{-1 로나 그렇게 되고 창피한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졌어.
애들이 놀리는 거 겁도 안 나고 서울대 못가도 상관없어.
내가 무서운 건 옆에 있던 누군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...
아빠도 없는데 우리끼리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야지
빌어먹을 비밀 같은 건 왜 만들어?
내가 엄마 딸인데...}}}


{{{-1 다가오지 마.
너네 엄마민설아를 죽이지만 않았어도 우리 엄마 잡혀갈 일 없었어.
내가 그런 줄고 모르고 너네 엄마 얼마나 좋아했는데.
죽은 줄 알고 내가 얼마나 마음 아팠는 줄 알아?
근데 왜 일을 이렇게 만들어?
친구라면서 (왜) 매번 힘들게만 해...
너 살아온 거 좋아할 수도 없게 왜?[7]}}}

{{{-1 불쌍한 우리 엄마 불행하게 만든 인간들 용서 안 해.
우리 엄마가 나한테 어떤 사람인데...
각오해.
우리 아빠가 가만히 안 있을 거야.[8]}}}


4. 시즌 3[편집]


대상이 돌아왔는데 서울대 프리패스권은 돌려줘야 되는 거 아냐?

{{{-1 아니야... 아니야... 우리 아빠 그런 사람 아니야...
아니야 아니야!!! 아니야!!
우리 아빠 그런 사람 아니야 아니야!![9][10]}}}

{{{-1 사람 죽여놓고 사정이 어딨어...?
도대체 나한테 숨기는 게 몇 개야?
엄만 때밀이아빤 살인자
대체 내가 놀래야 될 일이 몇 개가 있냐고!}}}

{{{-1 울아빠가 사람을 죽였대. 그래서 감옥에 있다 나온 거래.
쟤네 알면 어떡해? 나 또 왕따 될 건데... 다 나 벌레 보듯 할 건데...
나 그때로 돌아가기 싫어. 그게 어떤 건지 아는데... 차라리 죽는 게 나아.}}}
(배로나 : 걱정 마! 애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?)
주석경이 알아버렸어. 이제 학교에 소문나는 건 시간문제라고.
(배로나 : 그래서 어제 시험 망친 거였어?)
{{{-1 어떻게 버텼어?[11] 난 지금 무섭고 불안해서 미칠 거 같은데... 대학 못 가는 것보다 왕따 당하는 게 더 겁나.
너무 끔찍해서 돌아 버릴 거같아!}}}


{{{-1 그래, 말이 맞아. 우리 아빠 살인 전과자야.
근데, 6년 동안 그 죗값 다 치르고 왔어.
딴사람은 몰라도 너한테 비난받을 이유 없을 거 같은데.
너는 나랑 같은 처지 아냐?[12]
아니다, 그걸 약점처럼 이용하는 네가 더 나빠!}}}

아줌마야 말로 누굴 때리려는 거예요?

엄마, 나 로나랑 더 있다 갈래......

{{{-1 아빠로나에 대해서 뭘 알아?
로나 내 목숨 살려준 은인이야.
주석경이 아빠 살인범이라고 욕하고 다닐 때 나 진짜 살기 싫었어.
그래서 옥상에 떨어져서 확 죽어버리려고 했는데 로나가 나 살려준 거야.
로나 아니었음 아빠 딸 여기 없다고.}}}
(강마리 : 제니야...)
{{{-1 나 왕따 당할 때도 유일하게 내 편 들어준 사람이 로나 엄마였어. 근데 인생 꼬인다고 로나랑 놀지 말라고? 아빠 왜 이렇게 변했어?
전과자라는 것보다 지금이 더 실망이야!}}}

{{{-1 뭐 봐? 청아(아트센터 상주) 오디션 떨어졌다며.
넣는 곳마다 죄다 떨어지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어?
차라리 우리 엄마 말대로 유학을 가.
석경이이태리로 날랐다면서.}}}
(배로나 : 도망치고 싶지 않아. 다들 실력도 없는 입시살인마 딸이라고 떠들어대는데 내가 어디로 도망쳐?)
{{{-1 아직 그런 댓글들을 왜 봐 화병 나게? 아무것도 모르면서 너한테 악플 다는 인간들
주민번호랑 얼굴까지 싹 다 까고 덤비라고 그래!}}}(배로나 : 일부러 보는 거야. 안 잊어버리려고. 우리 엄마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 내가 기억하려고.)
안 되겠다, 너 이거 그냥 두고 나 따라 나와.

{{{-1 시원하게 한잔하고 잊어주길.
떡볶이랑 치킨 최애 메뉴잖아. 많이 먹어.}}}

{{{-1 아~ 열 받아서 진짜...
이민혁, 넌 서울대하은별 들러리나 설거야?
차라리 집단으로 오디션 거부해버려.
오디션 거래나 똥 만들어 버리게.}}}

{{{-1 고작 저딴 인간한테 발로 차이고 고개 숙이고 번 돈으로 이딴 선물 사주는 거였어?
이런 선물 필요 없어. 아빠도 필요 없고.[13]
민혁이한테 그딴 짓 시키지 마.}}}

그럼 그동안 공정했니?
(하은별 : 뭐?)
여태껏 대상을 휩쓸었던 모든 콩쿠르에서 공정했다고 자부할 수 있냐고?

(하은별 : 대체 무슨 편법이 있었다는 거야?)
{{{-1 오디션이 시작하기 전부터 넌 이미 축배의 노래를 연습하고 있었어. 이게 편법 아니면 뭔데? 니네 엄마가 미리 알려준 거잖아.
탈락해야 될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너야.}}}

(주석경 : 병원에서 약 받았어.)
(강마리 : 는 여기 웬일이래? 누가 반긴다고?)
{{{-1 로나 지금 힘들어. 이딴 약봉지 하나 들고 와서 대충 넘기려고?
그럼 네가 잘못한 일이 없던 일이 돼?}}}(주석경 : 누가 그렇데? 어차피 너도 로나도 내 사과 받아줄 생각 없잖아. 나 미워하고 용서 안 할 거잖아. 나도 안다고.)
{{{-1 알면서 뭐하러 왔대... 아픈 애 도지는 거 구경하러 왔냐?
아 사과 같은 거 필요 없으니까 당장 나가라고!}}}(주석경 : 나쁜 기집애...)

[1]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출연할 당시 "야! 이 빵꾸똥꾸야!!!"를 외치는 것과 오버랩되며 그때의 정해리 말투와 비슷하다.[2] 이 때문에 유제니가 배로나를 청아예고에 못 가게 하려고 자작극을 꾸민 것도 바로 청아예고 때문이다.[3] 위 세 대사들은 본인이 직접 말한 게 아니라 메모장에 남긴 말들이다.[4] 그냥 갈비나 먹으면 될 거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각종 음식들을 폄하하는 듯했으나 막상 먹으니까 그에 감탄했다.[5] 이민혁, 주석경, 하은별[6] 여담으로 나무위키 싸대기 항목의 두 번째 짤이 이 짤이다.[7] 이 대사는 위의 다른 대사에서 설명하듯이 옆애 있던 누군가가 없어지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에, 더군다나 자신의 가족과 이별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자신의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유제니 입장에선 더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여 배로나와 일시적 갈등이 생겼을 수도 있다.[8] 시즌 3를 보면 그 복수대상은 오윤희, 배로나가 아니라 주단태, 천서진이다.[9] 유동필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다.[10] 시즌2 12화에서 주단태가 경찰서에서 울부짖으면서 절규하는 장면과 비슷하다.[11] 시즌 1에서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인 일을 시즌 2에서 배로나가 들었고 마지막화에서 법정에서 다 알려진 것을 말한다. 배로나도 처음에 충격을 받았지만 설아를 위해 다시 청아예고로 돌아갔었다.[12] 주단태야말로 헤라팰리스 분수대에서 김미숙을 죽여놓고 무고한 유동필에게 그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대신 죗값을 치르게 했다. 더군다나 배로나를 죽이려고 했던 범인 역시 주단태라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유제니는 시즌3부터 주단태를 본격적으로 적대하게 됐다.[13] 즉, 유제니는 아빠를 진심으로 싫어했던 게 아니라, 아빠를 수년째 괴롭히고 있는 주단태 밑에서 일하는걸 끔찍하게 싫어해서 주단태와의 거래는 조금도 하고 싶지 않아 했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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